구매대행 사업 준비할 때 챙겨야 할 5가지

2026-01-16
조회수
28

부업으로 주목받는 해외구매대행 사업,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시작 단계부터 법적 요건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업자등록부터 서비스 이용약관까지 구매대행 창업 전 검토해야 할 5가지 핵심 사항을 정리해 드립니다.

 

 

구매대행 사업

 

 

 

구매대행 사업 시작을 위한 5단계

최근 해외 직구 시장이 커지면서 많은 분들이 해외 물건을 소싱해 판매하는 구매대행 사업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2025년 11월 기준 전체 사업자 수가 전년 대비 증가하는 추세 속에서, 특히 온라인 기반의 창업 비중이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물건을 가져오는 구매대행 사업은 재고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어 부업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단순히 물건을 대신 전달하는 것 이상의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합니다.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배송 사고나 법적 분쟁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기초 시스템을 미리 구축해 두는 것이 성공적인 안착의 첫걸음입니다.

 

 

구매대행 창업 필수 체크리스트

  1. 사업자등록: 계속적, 반복적 사업을 위한 기본 요건
  2. 통신판매업 신고: 온라인 거래를 위한 행정 절차
  3. 배송대행지(배대지) 선정: 물류 거점 및 검수 서비스 활용
  4. 판매 플랫폼 구축: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 판매 채널 결정
  5. 서비스 이용약관 생성: 거래 규칙 및 책임 범위 명시

 

 

 

 

 

사업자등록 & 통신판매업 신고

구매대행 사업을 시작할 때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으세요.

이는 해당 사업 활동을 국가에 정식으로 알리고 거래의 투명성을 확보함으로써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세무적 문제를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이때 본인의 실제 사업 운영 방식에 적합한 '업종코드'를 올바르게 선택해야 합니다.

코드를 잘못 입력한다고 해서 즉각적인 벌금이 부과되는 것은 아니지만,

실제와 다른 코드를 사용할 경우 각종 세제 혜택에서 배제되거나 가산세가 부과되는 등 불이익을 당할 수 있습니다.

 

 

 

업종코드는 어떻게 정하나요?

 

구매대행은 주로 '해외직구대행업'과 '전자상거래 소매업' 코드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됩니다.

수익 구조와 증빙 방식에 차이가 있으므로 본인의 판매 전략을 미리 점검해야 합니다.

 

 

구분해외직구대행업 (525105)전자상거래 소매업 (47911)
핵심 성격고객 요청에 따른 구매 대행, 수수료 수익 중심상품을 직접 매입해 판매하는 일반 소매
매출 산정판매가에서 물건값과 배송비를 제외한 수수료고객이 결제한 판매가 전체가 매출로 집계
권장 대상재고 없이 주문 건별로 대행하는 셀러국내외 상품을 사입해 직접 판매할 경우

 

판매 금액이 적어도 등록해야 하나요?

사업자등록은 규모와 관계없이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사업을 영위하고자 한다면 원칙적으로 필요합니다.

통신판매업 신고는 거래 횟수가 50회 미만이거나 간이과세자라면 예외적으로 면제될 수 있으나, 주요 플랫폼 입점 시 필수 서류로 요구되는 경우가 많아 미리 준비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간이과세자 등록 검토

 

초기 사업자라면 연 매출 1억 400만 원 미만 개인사업자에게 적용되는 '간이과세자' 등록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일반과세자보다 낮은 세율이 적용되고 부가세 신고 횟수가 적어 사업 초기 운영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소싱 업체 및 배송대행지 선정

어떤 채널에서 물건을 가져오고, 고객에게 전달하는 물류 과정을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따라 운영 효율이 결정됩니다.

해외 직구 사업은 보통 해외 온라인 쇼핑몰이나 도매 사이트에서 아이템을 발굴(소싱)해 국내 마켓에 정보를 등록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전략적인 소싱처 발굴

 

국내 셀러들은 주로 미국, 중국, 일본의 거대 마켓플레이스에서 아이템을 발굴합니다.

각 국가별 플랫폼마다 특징이 뚜렷하므로 본인이 취급하려는 품목에 맞춰 소싱처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미국(아마존/이베이): 브랜드 정품, 전자제품, 특정 수집용 잡화 소싱에 유리
  • 중국(타오바오/1688/알리익스프레스): 저렴한 공급가와 대량 도매 소싱, 트렌디한 공산품에 적합
  • 일본(라쿠텐): 피규어, 주방용품, 특정 브랜드 가전 등 매니아층 타겟 가능

 

 

 

배송대행지(배대지)의 역할

 

해외 판매자가 한국으로 직접 배송하지 않거나 배송 비용이 지나치게 높은 경우 배송대행지를 활용합니다.

배대지는 단순한 배송 거점을 넘어 "해외 셀러 → 현지 창고(검수·포장) → 국제운송·통관 → 국내 택배"로 이어지는 구간에서 물류 중간 허브 역할을 수행합니다.

국내에서는 퀵스타, 오마이집, 쿠로로지 등의 업체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판매 플랫폼 결정

판매 플랫폼을 정한다는 것은 내 물건을 진열할 '매장'을 고르는 일과 같습니다.

막강한 이용자를 보유한 오픈마켓에 입점할지, 브랜딩과 고객 데이터 확보에 유리한 자사몰을 직접 운영할지 선택해야 합니다.

초기에는 접근성이 좋은 오픈마켓에서 시작해서 점차 자사몰로 확장해 단골 고객을 확보할 수도 있습니다.

 

 

구분오픈마켓 (쿠팡, 네이버 등)자사몰 (개별 쇼핑몰)
접근성플랫폼 내 기존 고객 유입 용이직접 마케팅을 통한 유입 필요
수수료약 10~15% 내외의 판매 수수료 발생결제 수수료 외 별도 수수료 낮음
브랜딩플랫폼 정책 준수 중심자유로운 디자인과 고객 데이터 확보 가능

 

 

 

 

서비스 이용약관 만드는 법

서비스 이용약관 양식

 

해외구매대행은 통관 지연, 국제 반송비, 파손 등 국내 거래보다 고려해야 할 변수가 많습니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관리하고 책임 범위를 명확히 하기 위해 체계적인 '서비스 이용약관'을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용약관 주요 내용

  • 서비스 제공자와 개요: 쇼핑몰의 명칭과 이용약관의 목적 명시
  • 제공 서비스의 범위: 상품 중개, 수입 및 통관 대행 등 업무 범위 설정
  • 이용자 서비스 이용제한: 허위 신청 등 서비스 제공 거절 사유 규정
  • 청약철회 및 반품 조건: 국제 배송료 부담 주체와 반품 제한 사유 상세화

 

 

 

로폼 이용약관 양식

 

로폼(LawForm)은 해외구매대행 사업자를 위해 세심하게 설계된 서비스 이용약관 양식을 제공합니다.

가이드를 따라 질문에 답변하면 우리 마켓에 필요한 조항들이 포함된 약관 초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 본 콘텐츠는 대표적이고 일반적인 사례에 대한 법령이나 판례 등을 참고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시안에 따른 경영상의 판단, 법적 견해 등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구체적인 사례에 대한 정확한 답변은 개별 변호사 상담 등을 추천드립니다. 한편, 소유권 및 지식재산권등 모든 권리는 아미쿠스렉스(주)에게 있습니다. 영리성을 불문하고 출처를 밝히지 않은 목적 외의 사용 및 무단 배포, 복제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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