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공백, 미리 방지하세요!
이직을 생각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이직을 고민하는데에는 연봉, 복리후생, 근무환경 등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직으로 인해 현재 재직하는 회사에 피해를 끼칠 수는 없겠죠? 직장에서 퇴사를 하게 되면 자신이 맡고 있던 업무를 후임 등에게 인수인계 해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인수인계를 확실히 하기위하여 인수인계서를 작성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또한, 만약 업무인수인계를 하지 않음으로 인해서 회사에 손해가 발생한다면 해당 근로자는 당해 손해금에 대해 회사에 배상을 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반드시 챙겨야 할, 업무인수인계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업무인수인계서란?
‘업무인수인계서’란? 근로자나 퇴사나 부서를 이동하는 경우 신입사원이 해당직원의 업무를 이어받거나 다른 직원이 새로운 업무를 인수받을 경우에 작성하는 문서입니다.
업무인수인계가 의무사항은 아니기 때문에, 근로자의 퇴직과 이직 등으로 잦은 공백이 발생한다면 업무에 지장이 갈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업무 인수인계를 약속한 서약서를 작성하여 업무의 공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업무인수인계서에 기재되어야 하는 내용은?
업무에 따라 업무인수인계서에 기재되어야 할 사항에 차이가 존재하긴 하겠지만, 기본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업무의 진행상황, 향후 추진될 사항, 부서의 주요업무, 일정, 그밖에 참고할 사항(거래처 정보 및 연락처 등)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인계자의 부서명, 직위, 인계일, 업무사항의 기본업무일정, 진행업무 등을 기재하면 좋습니다.
업무인수인계서, 효과는?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김사장.
직원들의 잦은 이직으로 인한 공백, 또한 이직을 확정 지은 근로자들의 근무태만 등으로 업무의 공백상황이 자주 발생하자 업무인수인계서를 작성하기로 결심합니다.
인수인계서에 고의 또는 과실로 중요한 사실을 누락하거나 허위사실을 기재하여 업무에 지장이 가는 상황들을 미리 방지하기 위함이였습니다.
인계자 뿐만 아니라 인수자, 또한 책임권자인 입회자를 추가하여 인수인계가 꼼꼼히 이루어지도록 하였습니다. 이로인해 이전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인수인계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김사장님의 사례처럼 업무인수인계서를 작성하여 업무의 공백을 미리 방지하고 원활한 인계를 진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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